구미 초원삼겹살, 진미동·인동동 어르신 300여명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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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진미동(동장 신동희) 소재 초원삼겹살(대표 정송미)에서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소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온 초원삼겹살은 이날 진미·인동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불고기전골 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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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 진미동(동장 신동희) 소재 초원삼겹살(대표 정송미)에서는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소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온 초원삼겹살은 이날 진미·인동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불고기전골 등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날 진미동 발전협의회(회장 임병동) 회원과 개별 자원봉사자들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 식사 대접을 위한 일손을 도왔다.
행사를 준비한 초원삼겹살 박태임·정석채 前대표는 “소소한 한끼 이지만 따뜻한 점심 한 그릇이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동희 진미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초원삼겹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이 널리 전파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원삼겹살은 2014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외식지원, 지역 어르신 식사대접, 김장김치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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