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미·일·호 지상군 수뇌부와 북한 억제 논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난 12∼19일 미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박 총장은 하와이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과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총장은 방미 중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 내 육군본부에서 랜디 조지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교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하고 미 육군의 주요 정책을 청취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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