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1065만 돌파…‘트리플 천만’ 가능했던 비결은 화기애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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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기록을 만들어 준 관객들을 위해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주차 주말에도 굳건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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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기록을 만들어 준 관객들을 위해 비하인드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주차 주말에도 굳건하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봉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범죄도시4’는 개봉 5주차, 쟁쟁한 신작들의 개봉 소식에도 박스오피스 스코어는 물론 예매율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꿋꿋한 흥행 기세로 조만간 전편 ‘범죄도시3’(2023)의 최종 스코어인 1,068만 명을 뛰어넘을 것을 예고했다.
이러한 흥행 기록을 만들어 준 관객들을 위해 ‘범죄도시4’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범죄도시4’를 만들기 위한 배우, 감독, 제작진의 열정과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불법 온라인 도박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마석도’(마동석 분)의 광수대 팀은 카메라 뒤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단란한 현장 분위기와 서로 진지하게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해주는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시리즈를 거치며 광수대 팀이 더욱 완벽한 한 팀이 되었음이 느껴진다.
여기에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콤비가 된 ‘마석도’와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의 촬영 현장, 신 스틸러로 활약한 권일용 교수와 모니터링을 하는 마동석의 모습, 두뇌빌런 ‘장동철’로 열연한 이동휘의 촬영 현장 등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하는 재미를 준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리즈에서 활약한 반가운 얼굴들도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범죄도시2’(2022), ‘범죄도시3’(2023)를 연출한 이상용 감독과 ‘범죄도시3’의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의 배우 이준혁도 촬영 현장에 방문, 마동석, 김무열, 그리고 허명행 감독을 응원하며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남겨 ‘범죄도시’ 시리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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