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0일 뉴스센터12
■ 경찰, 김호중·소속사 대표 등 출국금지 신청
경찰이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씨와 소속사 대표 등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씨 소속사는 이번 주 서울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정부, 학칙 개정 당부
정부가 전문의 취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복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날이지만, 여전히 전공의들은 묵묵부답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 의대 증원을 반영한 대입 시행계획을 확정하겠다며 각 대학에 신속한 학칙 개정을 당부했습니다.
■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정 잔해 발견"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한 가운데, 이 헬기의 잔해 추정 열원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헬기에 타고 있던 9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공수처, 김계환·박정훈 동시 소환…이르면 내일 조사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르면 내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동시 소환합니다. 대질 신문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발암물질 논란에…알리·테무 등 매출 40% 뚝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의 매출이 지난달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어린이 제품 등에서 발암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며, 매출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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