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료계, 전제조건 없이 만남부터 제안"
2024. 5. 20. 12:09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에 대한 원점 재검토나 유예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면서도 의료계에 대해 전제조건 없이 우선 만남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어제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의료계의 개혁특위 참여 또는 정부와 일대일 만남 등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나설 용의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전공의 면허 정지 등 행정처분 이행에 대해서는 전공의들의 행동변화 여부에 달려있다고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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