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옛 연인 살해 협박‥40대 남성 유튜버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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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도중 옛 연인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경인 국철 1호선 부천역 인근 길거리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던 중 "편의점에 가서 흉기를 산 뒤 살해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 유튜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청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부천역 인근으로 출동해 술에 취한 해당 유튜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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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도중 옛 연인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경인 국철 1호선 부천역 인근 길거리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하던 중 "편의점에 가서 흉기를 산 뒤 살해하겠다"며 옛 연인을 협박한 혐의로 40대 남성 유튜버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청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부천역 인근으로 출동해 술에 취한 해당 유튜버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실제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보고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85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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