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코르다, 박인비 이후 11년만에 한시즌 6승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골프 세계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가 2013년의 박인비 이후 11년만에 한시즌 6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코르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여자 골프 세계 1위인 넬리 코르다(미국)가 2013년의 박인비 이후 11년만에 한시즌 6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코르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해나 그린(호주)과는 단 한타차. 올해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4월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5연속 우승이라는 LPGA 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던 코르다는 연승이 끊긴 직후 곧바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LPGA 투어 12개 대회 중 6개 대회 우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6승은 2013년 박인비 이후 LPGA에 나온 한시즌 6승이다. 이부분 신기록은 1963년 미키 라이트의 13승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세영이 공동 7위(9언더파 279타)로 가장 높았고 전인지는 공동 14위(8언더파 280타)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은 올시즌 12개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누구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모랜드 출신 주이, 고혹적 섹시미 터진 절개 수영복 근황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등라인…역대급 초미니 백리스 패션 - 스포츠한국
- 효민, 타이트한 운동복에 드러난 볼륨감…애플힙도 '아찔' - 스포츠한국
- ‘LCK 스프링-MSI 우승’… 젠지, 사상 첫 ‘골든로드’ 가능할까[초점] - 스포츠한국
- 이나연, 새하얀 피부에 반전 볼륨감…아슬아슬한 비키니 샷 - 스포츠한국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도파민 폭발시키는 美친 액션의 향연[스한:리뷰]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 노출 미니스커트 패션…시선강탈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손흥민 득점왕 도우려던 ‘특급도우미’, 이번엔 ‘10-10’ 제대로 도왔다[EPL 종료]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허명행 감독, 무술감독으로 120편 만들고 연출자로 1000만 흥행 목전 - 스포츠한국
- 애프터스쿨 정아, 핫한 비키니 몸매 자랑…말랐는데 남다른 볼륨감까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