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추진
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이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상황과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한 정부 입장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한지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의 의료시스템,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어제 있었던 대통령실 브리핑을 중심으로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료계가 원점 재논의만 주장하며 대화를 거부하는 상황에 대해 의료계의 화답과 행동을 촉구했는데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현재까지의 정부의 소통 노력에 절실함이 느껴지는데요,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게십니까?
박성욱 앵커>
이어서 정부 의료개혁 추진 현황도 살펴봅니다.
지난 법원 판단 이후 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의 이행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 전공의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등 이전과는 더 나은 환경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는데요, 비롯해서 현장 의료진들을 위한 지원 방안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의료사고에 대해서는 환자와 의료인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쪽으로 제도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전문위원회'들도 논의를 시작했는데요, 어떤 활동을 할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특히 지난 10일에 개최된 2차 특위에선 상급종합병원이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이 부분도 앞으로 전문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의료개혁을 위한 논의의 장에 의협, 전공의, 의학회도 조속히 참여해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했는데요, 특히 전공의 대상의 당부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이 바로 오늘입니다.
대통령실은 수련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이행 여부와 관련해 "전공의들의 행동변화 여부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박성욱 앵커>
일부 의대 교수들은 의대 정원이 추진될 경우 일주일간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이 국민의 공감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늘어난 의대 모집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입니다.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박성욱 앵커>
이러한 수순에 따라 각 대학은 5월 31일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합니다.
정원을 새로 배정받은 의대들의 모집인원, 다시한번 정리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특히 지역 학교를 다닌 지역 인재에게는 의대 진학에 있어 큰 기회의 문이 열리게 되는 셈이겠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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