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2주년···미래 여는 약자복지 정책 추진

김용민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각 분야의 성과를 알아보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사회적 약자계층 복지 강화와 보건복지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이 있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기일 /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용민 앵커>

그동안 정부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첫만남이용권 등 영아기 집중 지원에 힘써 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설명해주신다면요?

강민지 앵커>

출산에 이어 아이를 안정적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보육 인프라 확대에도 노력 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이 외에도 아이를 낳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제도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한 제도도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할 때 난임으로 고생하실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원하는 부부라면 임신 전 건강관리가 중요할 텐데요.

이 부분에서는 어떤 지원이 이뤄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한편, 아동보호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정부에서는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는 첫 걸음을 떼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정책인가요?

강민지 앵커>

출생통보제를 시행하면서 발생할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보호출산제'도 같이 시행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하신 저출산 대책에 이어 고령화 대책으로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고령자 취업률이 크게 늘었다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강민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천만 어르신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삶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했는데요.

복지부에서 노인 일자리 외에 지원하고 있는 노인복지 관련 정책은 무엇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이번 정부에서는 특히 지역사회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서비스가 추진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서비스 인가요?

강민지 앵커>

또 이번 정부에서는 기초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역대 최고로 인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왔는데요.

그렇다면 약자복지의 대표적인 정책 성과를 소개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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