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자연휴양림 이용하면 숙박비 50% 청주페이 환급

박재원 기자 2024. 5.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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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숙박비의 절반을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환급해 준다.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야영장을 비롯해 올해 하반기 개장하는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를 7월 12일부터 주중(일~목요일) 이용하면 숙박비의 50%를 청주페이로 지급한다.

환급 조건은 숙박시설 이용 전 청주페이에 가입해야 하고, 이용 때는 실물카드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7월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오는 27일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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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주중 이용객
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전경.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7월부터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 숙박비의 절반을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환급해 준다.

옥화자연휴양림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야영장을 비롯해 올해 하반기 개장하는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를 7월 12일부터 주중(일~목요일) 이용하면 숙박비의 50%를 청주페이로 지급한다.

환급 조건은 숙박시설 이용 전 청주페이에 가입해야 하고, 이용 때는 실물카드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7월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오는 27일부터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과 지역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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