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추리반3', 지난 시즌 대비 누적 시청 UV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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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3'가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빙은 20일 "'여고추리반3'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대비 공개 4주 차 기준 누적 시청 UV(순 이용자 수)가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는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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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예능 1위 기록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여고추리반3'가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빙은 20일 "'여고추리반3'가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전체 예능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대비 공개 4주 차 기준 누적 시청 UV(순 이용자 수)가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공개되고 있는 '여고추리반3'는 무서운 저주가 떠도는 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학생들이 학교에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더 거대한 사건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시즌3는 송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 간 추리반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7일 공개된 5화는 재량휴업일에 등교한 추리반 멤버들이 송화여자고등학교가 품고 있는 비밀에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상자를 손에 넣었으나 그 속은 텅 비어 있어 추리반보다 발 빠르게 선수를 친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멤버들은 저주 걸린 2118 학번 장도연의 자리에서 소용돌이 문양이 의미하는 바를 추측하며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 용승남 PD가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찾아간 장소에서 상자를 발견했으나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아 진실을 숨기려는 인물의 존재를 짐작게 했다.
'여고추리반3'는 총 8부작으로 6화는 오는 24일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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