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우승이다!’ [MK포토]

고홍석 MK스포츠 기자(kohs74@maekyung.com) 2024. 5. 20.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4라운드.

넬리 코다가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14언더파를 기록, 한나 그린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14번째 우승, 시즌 6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4라운드.

넬리 코다가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4라운드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14언더파를 기록, 한나 그린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넬리 코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14번째 우승, 시즌 6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LPGA 역사상 6월 1일이 되기전 시즌 6승을 기록한 것은 베이브 자하리아스(1951) 루이스 서그스(1953) 로레나 오초아(2008) 이후 네 번째다.

또한 단일 시즌 6승을 거둔 것은 2013시즌 박인비 이후 그가 처음이다.

한국 선수중에는 김세영이 9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저지 시티(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