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미디어체험 공간 ‘팝스월드’ 새 단장

한준성 2024. 5.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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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팝스월드'가 새로운 콘텐츠로 새 단장을 마쳤다.

19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단양읍 기촌리 옛 금곡분교 부지에 만든 미디어아트 체험시설 팜스월드가 죽령 설화인 다자구할머니를 주제로 한 미디어 체험 이벤트를 종료, '팜스월드 단양'으로 재개장했다.

'팜스월드 단양'은 대중적인 콘셉트로 연령을 확대해 남녀노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로 꾸며졌다.

실내 공간은 각 방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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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 ‘팝스월드’가 새로운 콘텐츠로 새 단장을 마쳤다.

19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단양읍 기촌리 옛 금곡분교 부지에 만든 미디어아트 체험시설 팜스월드가 죽령 설화인 다자구할머니를 주제로 한 미디어 체험 이벤트를 종료, ‘팜스월드 단양’으로 재개장했다.

팝스월드 단양에서 미디어를 축구하는 어린이들. [사진=단양군]

‘팜스월드 단양’은 대중적인 콘셉트로 연령을 확대해 남녀노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로 꾸며졌다.

실내 공간은 각 방마다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실외 공간은 운동장에 초고화질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미디어파사드를 조성, 관람객 동작에 따라 움직이는 AI(인공지능) 디지털 캐릭터, 인터렉티브 파도, 미디어 축구 등 관람객에게 이색 체험을 제공한다.

팝스라인 관계자는 “푸르고 넓은 인조 잔디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미디어파사드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재미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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