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공의 유연한 처분 바뀐 게 없지만…”
이지현 2024. 5. 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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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협의해서 지금 유연한 처분, 입장을 표명한 이후에 지금 현재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바뀐 것은 없다."
향후 면허정지 처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의료기관을 통해서 전공의들 개별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상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런 것들을 다 진행한 후에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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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당과 협의해서 지금 유연한 처분, 입장을 표명한 이후에 지금 현재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바뀐 것은 없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0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향후 면허정지 처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의료기관을 통해서 전공의들 개별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상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런 것들을 다 진행한 후에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집행유예가 언급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박민수 차관은 “불법 상태가 해소되고 현장에 돌아올 때 추가적인 정상참작 관점에서 검토를 해볼 수 있는 것이지, 돌아오지도 않은 불법 상태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이런 것들을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답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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