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총장, 미·일·호주 지상군과 역내 안보·방산협력 활성화 논의

조용성 2024. 5. 20.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은 박안수 참모총장이 지난 12부터 19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해 미국과 일본, 호주 지상군 수뇌부와 역내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을 계기로 미국 찰스 플린 태평양육군 사령관과 일본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막료장, 호주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참모총장과의 패널 토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박안수 참모총장이 지난 12부터 19일까지 미국을 공식 방문해 미국과 일본, 호주 지상군 수뇌부와 역내 안보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먼저 랜디 조지 미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구현을 위한 육군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어 인도·태평양 지상군 심포지엄을 계기로 미국 찰스 플린 태평양육군 사령관과 일본 모리시타 야스노리 육상막료장, 호주 사이먼 스튜어트 육군참모총장과의 패널 토의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인도·태평양 지역 다자 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육군은 패널 토의를 통해 한·미·일·호주는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방산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