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노인복지관 등에 상생 기부금 2억 전달

박준 기자 2024. 5.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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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어린이 병원 환아 지원 ▲청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자격증 시험 지원 ▲쪽방 거주 장년의 혹서기 대비를 위한 전기료 지원 ▲노인의 일상생활 편의성 증진을 위한 DGB 디지털 효도관 지원 ▲전 세대를 위한 동행봉사단의 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원으로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창립기념일 당일 노인 교육을 위해 지원한 서구노인복지관의 DGB 디지털 효도관과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치료비와 문화공연을 지원한 경북대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대상별 맞춤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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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 만들다' 그룹 미션 실천
DGB금융그룹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 만들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대와 세대를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을 통해 DGB금융그룹은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어린이 병원 환아 지원 ▲청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자격증 시험 지원 ▲쪽방 거주 장년의 혹서기 대비를 위한 전기료 지원 ▲노인의 일상생활 편의성 증진을 위한 DGB 디지털 효도관 지원 ▲전 세대를 위한 동행봉사단의 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원으로 대상자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서구노인복지관과 경북대어린이병원 등에 총 2억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특히 창립기념일 행사 비용을 대폭 축소하고 그 비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DGB금융그룹은 창립기념일 당일 노인 교육을 위해 지원한 서구노인복지관의 DGB 디지털 효도관과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치료비와 문화공연을 지원한 경북대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대상별 맞춤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 세대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DGB의 창립기념일을 더욱 뜻 깊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이 급여1%사랑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매달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의 동행봉사단 가입을 통해 복지시설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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