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앞두고 대형 하수관로 정밀조사

임홍진 2024. 5.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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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익산지역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땅속 하수관로 정밀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하에 매설된 직경 500밀리미터 이상 하수관로에 대해 지표투과레이더, GPR 탐사에 착수해 새어 나온 하수로 인한 구멍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하고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5억 600만 원을 투입해 총 253킬로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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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장마철 익산지역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땅속 하수관로 정밀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하에 매설된 직경 500밀리미터 이상 하수관로에 대해 지표투과레이더, GPR 탐사에 착수해 새어 나온 하수로 인한 구멍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하고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5억 600만 원을 투입해 총 253킬로미터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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