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100억 연봉? 솔직히‥일상 속 행복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라디오쇼)

사진=왼쪽부터 정승제,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사진=왼쪽부터 정승제,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수학 강사 정승제가 연봉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5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EBSi와 이투스의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정승제 선생님은 '100억 연봉'설이 있다. 그 정도 버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승제는 "돈 얘기 같은 경우는 말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일타강사로 잘 나가니까 그 정도는 버는 거 맞죠?"라고 되묻자 정승제는 "예"라고 답했다. 이어 행복하냐는 질문에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나 아직 행복을 깨닫지는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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