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이다온 기자 2024. 5.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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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20일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설립됐다.

최충규 청장은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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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커뮤니티센터 등 고객 편의 시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0일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에 앞서 참석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가 20일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법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설립됐다.

센터는 연면적 177㎡ 규모로 1층은 주차시설, 2층은 상인회 사무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으며, 총사업비 9억 2000만 원이 투입됐다.

최충규 청장은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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