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권한 행사 시 총력 대응

김세희 2024. 5. 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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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를 '국민 명령 거부행위'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1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선 윤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내일로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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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이를 '국민 명령 거부행위'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1일 예정된 국무회의에선 윤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내일로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22일부터 1박 2일로 예정된 당선인 워크숍에서도 규탄 성명을 채택하고, 관련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5일에는 야7당과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여할 게획이다.

이 수석대변인은 "28일 21대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당선인들이 개별적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접촉해 특검법에 대한 공개 질의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에도 28일 재표결에서 부결된다면 22대 국회 개원 직후 1호 법안으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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