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외 인재·기업 유치에 2,500억 원 투입...5개년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44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며, 2028년까지 5년 동안 2,506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가사, 간병 일자리나 외식업, 호텔업 등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에 외국인 주민들의 취업을 돕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임신과 출산부터 자녀 교육활동비까지 지원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44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서울시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며, 2028년까지 5년 동안 2,506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요대학과 협력해 이공계 석박사 인재 천 명을 육성하고, 해외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 조성,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 지원 전담창구 등 우수한 해외 전문 인력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가사, 간병 일자리나 외식업, 호텔업 등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에 외국인 주민들의 취업을 돕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임신과 출산부터 자녀 교육활동비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전담 조직인 글로벌도시정책관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락 이란 대통령 헬기에 9명 탑승"...잔해추정 열원 발견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애초에 설치하지를 말던가"...허탈하게 돈 날린 속초시
- '여성 승객 쳐다보며...' 버스 운행 중 음란행위한 남성
- "퇴사 후 정신과 다녀"…‘개통령’ 강형욱, 전 직원 폭로글 논란
- 식당 손님이 엄마 성추행...목격한 딸 눈물 쏟았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