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지속 여부 관건
박혜진 2024. 5.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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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에 호남 최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예수병원은 오늘(20일) 신충식 병원장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정부로부터 4억 원, 도비 6억 원 등 총 10억 원의 보조금을 확보해 내년 9월까지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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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수병원에 호남 최초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주예수병원은 오늘(20일) 신충식 병원장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정부로부터 4억 원, 도비 6억 원 등 총 10억 원의 보조금을 확보해 내년 9월까지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만 18세 이하 진료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전문의 4명 등을 확보하고 소아전문응급실을 마련해 24시간 연중무휴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 평가를 통해 지속 운영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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