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더리움 ETF 승인 시한 임박...거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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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 승인시한이 오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승인을 거부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더리움 ETF 신청기업들과 SEC 간 비공개 대화가 과거 비트코인 ETF 상장 승인 때에 비하면 거의 없다면서, 신청회사들이 승인 거부를 예상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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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 승인시한이 오는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승인을 거부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더리움 ETF 신청기업들과 SEC 간 비공개 대화가 과거 비트코인 ETF 상장 승인 때에 비하면 거의 없다면서, 신청회사들이 승인 거부를 예상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EC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지난달 이더리움 가격은 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SEC가 승인을 거부할 경우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 승인 때에도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가 SEC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지난해 8월 승리한 것이 승인의 발판이 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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