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재능기부 프로그램 '제2회 베터그라운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은 '베터그라운드'의 두 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CSR 프로그램이다.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은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학생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 중 10여 개 팀을 선발해 6월부터 9월까지, 12주간 현업 자의 코칭을 제공하는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크래프톤은 '베터그라운드'의 두 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지난해 처음 실시한 CSR 프로그램이다. 게임 개발에 도전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래프톤 구성원들이 직군 탐색과 멘토링, 코칭, 실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게임 개발자로 성장하길 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NGO인 '제이에이코리아(JA Korea)와 함께 운영한다.
행사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학생들과 크래프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베터그라운드 2기에는 일반고를 포함해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350여 명이 지원했으며, 게임 개발 기획서 검토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109명을 선정했다.
크래프톤에서는 실제 게임 개발 직무에 종사 중인 구성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퍼블리싱, PM, QA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순서는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이었다. 게임 프로젝트 멘토링은 크래프톤 구성원이 직접 멘토로 나서 학생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에 대해 조언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개발 중인 게임을 설명하고,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게임 개발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피드백을 제공했다.
한편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받은 멘토링을 토대로 게임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참가 학생 중 10여 개 팀을 선발해 6월부터 9월까지, 12주간 현업 자의 코칭을 제공하는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업'을 진행한다. 완성한 게임 프로젝트는 10월~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모랜드 출신 주이, 고혹적 섹시미 터진 절개 수영복 근황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등라인…역대급 초미니 백리스 패션 - 스포츠한국
- 효민, 타이트한 운동복에 드러난 볼륨감…애플힙도 '아찔' - 스포츠한국
- ‘LCK 스프링-MSI 우승’… 젠지, 사상 첫 ‘골든로드’ 가능할까[초점] - 스포츠한국
- 이나연, 새하얀 피부에 반전 볼륨감…아슬아슬한 비키니 샷 - 스포츠한국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도파민 폭발시키는 美친 액션의 향연[스한:리뷰] - 스포츠한국
- 표은지, 엉밑살 노출 미니스커트 패션…시선강탈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손흥민 득점왕 도우려던 ‘특급도우미’, 이번엔 ‘10-10’ 제대로 도왔다[EPL 종료]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허명행 감독, 무술감독으로 120편 만들고 연출자로 1000만 흥행 목전 - 스포츠한국
- 애프터스쿨 정아, 핫한 비키니 몸매 자랑…말랐는데 남다른 볼륨감까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