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40개 대학 총장 간담회..."학칙 개정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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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20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신속한 학칙 개정을 주문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학칙 개정은 교육부의 결정에 대학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의무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만약 현재 의대 1학년 학생들이 집단 유급된다면 내년부터 6년 동안 7천5백 명이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한다며 특정 학년이 부담을 지지 않도록 이제 수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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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20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에게 신속한 학칙 개정을 주문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학칙 개정은 교육부의 결정에 대학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의무사항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와 관련해 계속될 경우 피해는 학교와 학생의 몫이라며 복귀하면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만약 현재 의대 1학년 학생들이 집단 유급된다면 내년부터 6년 동안 7천5백 명이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한다며 특정 학년이 부담을 지지 않도록 이제 수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법원의 집행정지 기각으로 내년도 의대 증원은 이제 확정됐다고 봐야 한다며 학생들의 수업 거부 명분도 없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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