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태국 꺾고 VNL 30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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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3위까지 떨어진 여자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0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첫째 주 4차전 세계랭킹 13위 태국과의 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22점을 올린 강소휘의 활약을 앞세워 태국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대회 1주 차에 3연패 뒤 1승을 거둔 대표팀은 미국 텍사스로 이동해 오는 30일부터 2주 차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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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3위까지 떨어진 여자배구 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0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첫째 주 4차전 세계랭킹 13위 태국과의 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22점을 올린 강소휘의 활약을 앞세워 태국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대회 29연패에 빠졌던 대표팀의 약 3년 만의 승리입니다.
대회 1주 차에 3연패 뒤 1승을 거둔 대표팀은 미국 텍사스로 이동해 오는 30일부터 2주 차 경기를 치릅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9838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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