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자박물관 누적 관람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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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지난해 개관 후 약 11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59만 5658명이고, 올해는 41만 8879명(24년 5월 19일 기준)이 박물관을 찾았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개관 후 계속 전시되는 상설전시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 을 비롯해 3번의 기획특별전을 선보였다. 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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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지난해 개관 후 약 11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59만 5658명이고, 올해는 41만 8879명(24년 5월 19일 기준)이 박물관을 찾았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개관 후 계속 전시되는 상설전시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을 비롯해 3번의 기획특별전을 선보였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문자’를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이에 많은 관람객은 “어렵게 느끼기 쉬운 문자를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풀었다”고 평가했다.
박물관은 정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과 K컬처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박물관을 단순히 전시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문자박물관은 5월 말까지 SNS를 통해 감사이벤트를 진행하고, 100만 명째 관람객에게 특별전시용 도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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