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 강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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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에너지를 주제로 대중 과학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우중제 센터장이 강연한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우중제 센터장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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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에너지를 주제로 대중 과학강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환경을 지키는 전기차 배터리 만들기'를 주제로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우중제 센터장이 강연한다.
우중제 센터장은 전기차 시장의 미래와 전기차용 배터리의 구성 및 작동원리 등을 소개한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우중제 센터장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시민실천단 모집
광주시는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등 3대 안전 취약분야 사망자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을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교통 35명, 자살 70명, 산업재해 87명 등 총 192명이며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한 광주시민은 신청할 수 있다.
시민실천단은 '교통안전 인식개선 활동' '교통안전테마 집중 캠페인'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사업장 산재예방 활동'등에 참여한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5월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했으며 제1기 시민실천단은 사고다발지역 교통안전 모니터, 자살예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활동, 산재 취약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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