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전주대사습 전국대회 6월 3일까지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5. 20.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국악 경연인 '제50회 전주대사습 놀이 전국대회'가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전야제 공연을 열었다.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2회 학생전국대회는 오는 6월 3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전국대회도 함께
총 4차례 축하공연 마련
지난 18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야제 공연이 열렸다. 전주시 제공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국악 경연인 '제50회 전주대사습 놀이 전국대회'가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와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전야제 공연을 열었다.

이날 국악계 명인들이 경기민요와 단막창극 등 전통 예술무대를 선보였다.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인 강태관, 국악신동 김태연의 무대도 마련됐다.

조직위는 전야제에 이어 총 4차례의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전통국악 창작무대와 대사습놀이 장원자 무대 등을 만날 수 있는 축하공연은 오는 24일과 29일, 30일, 6월 1일 등 4일간 오후 7시부터 전주대사습청에서 펼쳐진다.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2회 학생전국대회는 오는 6월 3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등 전주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종합본선은 마지막 날인 6월 3일 진행된다. 판소리 명창부와 무용 명인부 등 본선 경연은 MBC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