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폐가전 보관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5.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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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28분 경기 광명시 가학동 한 폐가전 보관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연면적 700㎡ 규모 비닐하우스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3명, 장비 18대 등을 투입해 오전 10시13분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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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전 9시28분 경기 광명시 가학동 한 폐가전 보관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연면적 700㎡ 규모 비닐하우스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53명, 장비 18대 등을 투입해 오전 10시13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길에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119 상활실로 신고 전화 70여 건이 폭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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