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차에 둔 금품 훔친 10대들...경찰 수사
김샛별 기자 2024. 5. 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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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10대 추정 남성 3명이 주차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 수사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9시30분께 “아파트 단지에 주차한 차량에서 누군가 지갑과 현금 등 14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쳐 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15일 오전 2시40분께 10대로 보이는 3명이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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