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FTA정책관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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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교내에서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와 한국무역의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안창용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서영 교수는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가 특별강연회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며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지난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대학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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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가 교내에서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와 한국무역의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안창용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정책관은 올해 발효 20주년이 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칠레와의 공식 협상에서 우리측 수석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서 주력 수출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수출의 외연 확장과 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재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은 물론이고 국제무대에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은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탄소국경조정제도의 대응방안 ▲전기차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한·중·일 FTA의 필요성 ▲한국무역의 전망 등에 관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서영 교수는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가 특별강연회 등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며 "글로벌비즈니스학과는 지난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대학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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