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 아파트서 '김치냉장고' 불…리콜 대상 여부 파악 중

장수인 기자 2024. 5.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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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5시 57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의 리콜 대상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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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19일 오전 5시 57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소방서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은 아파트 내부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김치냉장고는 2003년식 제품으로,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와 같은 연식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의 리콜 대상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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