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 대통령 해외 순방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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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번 달 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를 운영하는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지난해 7월 A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참고인 및 증거 조사 등을 거쳐 A 씨에 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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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번 달 초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브 채널 '고양이뉴스'를 운영하는 A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윤 대통령이 폴란드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동포 간담회에서 '내일 뭐 별거 없으니 오늘은 좀 마십시다'라는 취지의 건배사를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지난해 7월 A 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참고인 및 증거 조사 등을 거쳐 A 씨에 대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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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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