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팹, 동구바이오제약과 키토산 스킨부스터 `레스노베` 국내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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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제약사인 동구바이오제약과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디팹(대표이사 차미선)이 손을 잡았다.
메디팹은 동구바이오제약과 병원유통을 위한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스킨부스터 시장 점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메디팹의 독자적인 LTG기술이 적용된 키토산 스킨부스터 '레스노베(res novae)'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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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 제약사인 동구바이오제약과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디팹(대표이사 차미선)이 손을 잡았다. 메디팹은 동구바이오제약과 병원유통을 위한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스킨부스터 시장 점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구바이오제약은 메디팹의 독자적인 LTG기술이 적용된 키토산 스킨부스터 '레스노베(res novae)'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됐다. 이로써 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 1,000억 원의 시장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입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에스테틱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며 국내 피부미용 항노화 산업의 잠재력을 통한 큰 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관계자는 메디팹의 제품이 기존 유통되고 있는 스킨부스터 제품과 비교하여 차별화되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에서 유리하여 앞으로 매출성장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레스노베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레스노베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메디팹 관계자는 "이번 총판 계약을 시작으로 레스노베의 병원 공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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