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프로토에 노르웨이프로축구 1부리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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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5월 25일(토)부터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게임에 한시적으로 노르웨이프로축구 1부리그 엘리테세리엔(Eliteserien)을 대상 경기로 도입한다.
스포츠토토 게임 중 경기 결과(▲승▲무▲패 등)를 맞히는 프로토 승부식과 경기 내의 구체적인 득점 기록 등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에 노르웨이프로축구 1부 리그(엘리테세리엔)가 대상 경기로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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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5월 25일(토)부터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게임에 한시적으로 노르웨이프로축구 1부리그 엘리테세리엔(Eliteserien)을 대상 경기로 도입한다.
스포츠토토 게임 중 경기 결과(▲승▲무▲패 등)를 맞히는 프로토 승부식과 경기 내의 구체적인 득점 기록 등을 맞히는 프로토 기록식에 노르웨이프로축구 1부 리그(엘리테세리엔)가 대상 경기로 도입된다.
16개 팀이 속해 있는 엘리테세리엔은 노르웨이 최상위 축구 리그다. 북유럽의 특성상 추운 날씨와 긴 겨울을 고려해 3월부터 11월 사이에 열리며, 시즌 동안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타 팀들과 두 번씩 경기를 치러 총 30라운드를 치른다.
시즌 최종 결과에 따라, 하위 2개 팀은 자동으로 2부리그(옵스리겐)으로 강등되며, 14위 팀은 옵스리겐 3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통해 잔류 여부를 결정한다. 반면, 옵스리겐의 상위 2개 팀은 엘리테세리엔으로 승격할 수 있다.
엘리테세리엔의 우승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으며, 2위 팀은 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3위 팀과 노르웨이 컵 우승팀은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리그는 조금 생소할 수 있지만, 엘리테세리엔을 거쳐간 선수 중 이름을 알만한 선수들은 꽤 많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와 감독을 모두 경험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왓포드와 AFC 본머스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조슈아 킹 등이 있다.
더불어 젊은 나이부터 주목받으며, 현재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 역시 엘리테세리엔 출신이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4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역시 노르웨이 선수이자 엘리테세리엔이 배출한 선수다. 엘링 홀란은 브뤼네 FK에서 유소년 경력을 쌓았고, 몰데 FK로 이적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아래서 2017-18시즌을 뛰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 노르웨이프로축구 엘리테세리엔이 프로토 게임들에 새롭게 도입된다. 해외 축구 팬들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엘리테세리엔을 통해 북유럽 축구의 진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테세리엔 대상 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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