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대전지방보훈청, 보훈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 2024. 5. 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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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지난 16일 대전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지연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보훈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지난 3월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인동 만세로광장에서 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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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를 비롯한 6개 대학, 고교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가 지난 16일 대전지방보훈청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전대 등 6개 지역 대학과 고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훈·선양 행사 추진 △협력사업 발굴 및 지원 △미래세대 보훈의식 함양 △봉사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 다음달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보훈 굿즈와 영상을 대전 신세계백화점 7층 대전홍보관에 전시하기로 합의했다.

김지연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에 보훈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지난 3월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인동 만세로광장에서 독립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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