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쌀도정공장서 불…10억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5.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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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4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강내면 궁현리 쌀 도정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1200여㎡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쌀 300여t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작업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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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제공

청주서부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4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강내면 궁현리 쌀 도정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1200여㎡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쌀 300여t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작업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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