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칸 레드카펫 밝힌 미모…핑크 드레스로 봄 분위기 물씬 [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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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윤아 20일(한국 시각, 현지 시각 19일)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 (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윤아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 한 주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초청을 받아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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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서울=뉴스1) 이준성 안은재 기자 = 가수 겸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에 올랐다.
윤아 20일(한국 시각, 현지 시각 19일)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 (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윤아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 한 주얼리 브랜드 홍보대사로 초청을 받아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어깨가 드러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머리를 뒤로 시원하게 묶어 올린 그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진한 분홍색 드레스는 윤아의 피부톤과 좋은 호흡을 보여 '봄의 여신' 같은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77회 칸 영화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일대에서 열린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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