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에 '출국금지' 요청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 다수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법무부에 김 씨와 김 씨 소속사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허위 자수한 김 씨 매니저, 김 씨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등 4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