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정부의 3대 개혁 완수되도록 최선 다할 것”

김민철 2024. 5. 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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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든 국민들과 함께 교육, 연금, 노동 등 정부의 3대 개혁이 완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성년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 청년들을 위하여 기성세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윤석열 정부, 여당에서는 3대 개혁을 내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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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든 국민들과 함께 교육, 연금, 노동 등 정부의 3대 개혁이 완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성년의 날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 청년들을 위하여 기성세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윤석열 정부, 여당에서는 3대 개혁을 내세우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교육개혁 말할 것도 없는 우리 청소년들이 성년에 이르고 성년 이후에도 취업과 인생을 펼쳐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교육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근간을 이루는 교육제도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개혁이야말로 참으로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금개혁도 말한 것도 없이 2055년이면 고갈될 위험에 처할 위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기성세대가 보다 많이 부담하고 젊은 세대는 어깨를 가볍게 해드리는 연금개혁을 우리가 마쳐야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노동개혁 또한 취업전선에서 가장 큰 관심을 갖는 있는 청소년이 성년이 되었을 때 갖는 관심의 핵심이기 때문에 노동개혁까지도 말끔히 마쳐서 3대 개혁을 성년이 되는 젊은 분들에게 선사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비대위원장은 그러면서 어제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허은아 전 의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이 개혁적인 새로운 정당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길 기대하며 자유시장경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신장에서 앞으로 미래세대를 대변하는 귀한 정당으로 성장하시고 우리 국민의힘과는 모든 면에서 연대하며 함께 발맞춰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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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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