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앤 아닌 E LIKE…티캐스트, 채널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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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가 엔터테인먼트 채널 'E LIKE'(이라이크)를 론칭한다.
20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기존 채널 패션앤을 이라이크로 개편한다.
E채널 세계관을 확장, 엔터테인먼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엄재용 티캐스트 대표는 "이라이크를 통해 E채널 브랜딩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 2026년 자체제작 편성 비율 60% 이상을 목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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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티캐스트가 엔터테인먼트 채널 'E LIKE'(이라이크)를 론칭한다.
20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기존 채널 패션앤을 이라이크로 개편한다. E채널 세계관을 확장, 엔터테인먼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체제작 중심의 채널 변화를 꾀한다. 예능 '용감한 형사들'과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한 끗 차이' '핑크드림175'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등을 방송한다. 7월 '마법의 성'(가제)을 선보인다.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진행하며, 자녀의 성교육을 진단한다. 실화 바탕 법정 드라마 '위기의 부부'(가제)도 제작 중이다.
엄재용 티캐스트 대표는 "이라이크를 통해 E채널 브랜딩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 2026년 자체제작 편성 비율 60% 이상을 목표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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