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4일 음식물 조리·판매 다중이용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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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오는 20~24일 지역 내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PC방, 스크린골프장, 장례식장을 비롯해 중식 배달음식점, 산업단지 주변 음식점, 무인 밀키트 판매 전문점 등이 대상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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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오는 20~24일 지역 내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PC방, 스크린골프장, 장례식장을 비롯해 중식 배달음식점, 산업단지 주변 음식점, 무인 밀키트 판매 전문점 등이 대상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김용수 군 환경위생과장은 “식중독 발생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배달음식점 등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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