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00경 찾기 사진 공모…'구림 한옥마을 사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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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지역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는 '2024 영암 100경 찾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는 보호수, 일출·몰, 고택·정자, 돌담, 서원, 유적지, 공원 등 구림마을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의 사계절을 촬영한 미발표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우승희 군수는 "선정된 작품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영암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릴 계획이다"며 "구림마을의 숨은 비경을 찾는 이번 사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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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지역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는 '2024 영암 100경 찾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구림의 사계를 담다'로 유구한 역사의 한옥마을이 자리한 군서면 구림마을로 공간 범위를 정했다.
군은 구림마을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영암 관광 홍보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는 보호수, 일출·몰, 고택·정자, 돌담, 서원, 유적지, 공원 등 구림마을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의 사계절을 촬영한 미발표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촬영한 작품으로 개인 또는 2인 팀이 최대 2편의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10월 1~31일 신청서류와 사진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20편의 입상작을 선정해 총 5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우승희 군수는 "선정된 작품으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영암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릴 계획이다"며 "구림마을의 숨은 비경을 찾는 이번 사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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