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 및 교육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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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예산편성의 우선순위와 충북교육재정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는 24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4개 문항의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모두 27개 사업 104억 원의 예산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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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예산편성의 우선순위와 충북교육재정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는 24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4개 문항의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또 주민 제안 교육사업은 도내 전체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어야 한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참여는 도민이면 누구나 모바일 QR코드로 접속하거나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모두 27개 사업 104억 원의 예산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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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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