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위기관리 매뉴얼’ 전문가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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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에 대한 도내·외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48개 유형의 매뉴얼이 운용되고 있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매년 4개 재난 유형에 대한 매뉴얼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도·행정시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유관기관 등이 모여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 및 현장 대응 문제 여부 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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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에 대한 도내·외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48개 유형의 매뉴얼이 운용되고 있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매년 4개 재난 유형에 대한 매뉴얼 컨설팅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오는 28일까지 ▲선박사고 ▲다중밀집시설 대형 화재 ▲가스 ▲산불 등 4개 유형의 매뉴얼이 검토된다.
도·행정시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유관기관 등이 모여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 및 현장 대응 문제 여부 등을 살핀다.
도는 도내·외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매뉴얼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재난 대응 시 미비점을 개선하고 초기 현장 대응과 적용 가능 여부 등을 파악해 향후 매뉴얼 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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