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27일 '아마겟돈' 공개…'슈퍼노바' 이어 '쇠맛' 도파민 올린다

이예주 기자 2024. 5. 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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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에스파 한층 더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한다.

27일 에스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공개한다. 이 곡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올드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잘 어우러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쇠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3일 공개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 TOP100 및 HOT100, 플로,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 등 피크 순위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을 기록한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치가 14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마겟돈'을 통해 에스파는 '슈퍼노바'를 잇는 중독성 가득한 포인트 안무들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은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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