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인터뷰] 거침없던 불법유턴, 알고보니 '선행'…노인 구한 '횡단보도 의인'
김종성 2024. 5. 20. 10:55
최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사거리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남성이 비판이 아닌 칭찬을 들어 화제입니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다 균형을 잃고 넘어진 할머니가 자칫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데, 신속한 판단으로 안전한 장소로 할머니를 이동시켰는데요.
알고 보니 이 남성,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었습니다. 자신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연신 손사래를 친 정상훈 경사를 다다를 인터뷰에서 만나봤습니다.
#불법유턴 #경찰 #전동휠체어 #횡단보도 #구조 #선행 #안전 #박수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