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23일 파주 금촌역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경기=권현수 기자 2024. 5.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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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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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안내문./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앞서 GH는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해 4월4일 경기대학교, 4월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5월8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241건의 상담기록지를 작성했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경기도 내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을 통해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세용 GH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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