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6계단 오른 'SBI저축-교촌치킨', K-랭킹 상승폭 공동 1위

권수연 기자 2024. 5.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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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과 교촌치킨이 5월 3주(20주 차) 구단별 등락폭 랭킹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K-랭킹(K-Ranking)에서는  SBI저축은행과 교촌치킨이 나란히 6계단 상승을 이루며 구단별 등락폭 공동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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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이동은ⓒ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SBI저축은행과 교촌치킨이 5월 3주(20주 차) 구단별 등락폭 랭킹 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0일 오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K-랭킹(K-Ranking)에서는  SBI저축은행과 교촌치킨이 나란히 6계단 상승을 이루며 구단별 등락폭 공동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대보와 한국토지신탁이 5계단을 올라와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SBI저축은행에서는 이동은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와 41위에 자리잡았다. 문정민은 전주 대비 5계단 상승, 55위에 자리했다. 교촌치킨에서는 신미진이 변동없이 173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박사과가 2계단 올라와 437위, 안채원(S)이 전주 661위에서 657위에 랭크됐다.

교촌치킨 신미진ⓒ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박지영ⓒ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한국토지신탁 박현경ⓒ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한국토지신탁에서는 박지영이 변함없이 2위인 가운데 전날인 19일 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10위에서 4위로 급등했다. 조아연은 2계단이 떨어져 52위가 됐고 임채리가 17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대보에서는 최예림과 양효진0706(A)이 변동없이 각 26위, 130위인 가운데 고은혜만이 5계단 상승을 이뤄 185위에 올랐다.

금주 구단별 랭킹현황을 살피면 KB금융그룹이 1~10위 권 이내 선수(1위 이예원, 3위 방신실)를 보유했고 한화큐셀이 1~60위 이내 선수 4명(13위 성유진, 19위 이정민, 39위 김민주, 44위 박혜준), 삼천리가 1~100위 권 선수 7명(17위 마다솜, 32위 고지우, 49위 박도영, 53위 최가빈, 65위 김해림, 96위 유현조, 99위 고지원)을 보유했다.

KB금융그룹 이예원ⓒMHN스포츠 박태성 기자

선수별 상위 5위에는 이예원(KB금융그룹)이 1위,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2위, 방신실(KB금융그룹)3위, 박현경(한국토지신탁) 4위, 유일하게 롯데 소속인 황유민이 5위에 올랐다. KB금융그룹과 한국토지신탁이 톱5에 두 명씩 올리며 상승세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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